(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일 코스피(+2.21%)와 코스닥(+2.1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4.17%)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9개였고 하락주는 3개였다. 국내증시 상승은 국제 유가 하락과 환율 하락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컴투스홀딩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컴투스홀딩스는 전거래일대비 11.60%(1만5500원) 올라 14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컴투스(+8.21%) 미투온(+7.82%) 넥슨지티(+6.76%) 데브시스터즈(+5.72%) 썸에이지(+5.34%) 액션스퀘어(+4.17%) 웹젠(+4.16%)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7.86%) 카카오게임즈(+4.35%) 넷마블(+3.45%) 엔씨소프트(+3.02%) 펄어비스(+0.87%) 모두 상승했다.

반면 드래곤플라이의 하락률이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대비 1.81%(35원) 내려 1895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맥스(-0.40%)와 조이시티(-0.35%)가 소폭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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