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오늘(10일)부터 ‘희생의 무덤: 네 개의 기둥’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블소2는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희생의 무덤: 네 개의 기둥’을 실시한다. 첫 번째 4인 파티 던전 ‘희생의 무덤’을 3월 23일부터 즐길 수 있다.

전작인 ‘블레이드 & 소울’의 던전을 이어받아 제작된 콘텐츠다. 전작의 네임드 몬스터인 비천한, 신무강과 보스몬스터 염화대성이 등장한다. 엔씨는 ▲운명의 성도 ▲신규 소울 ▲신규 무기 ▲신규 의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3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희생의 영웅 소울 소환서(3회) 1개 ▲희생의 빛나는 소울 소환서(11회) 5개 ▲희생의 빛나는 수호령 소환서(11회) 5개 ▲영웅 의상 주머니 등을 받는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업데이트 특별 기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블소2는 출시 200일을 맞이해 ‘Happy 200 Days’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