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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6기 참가자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더 데뷔(THE DEBUT)’를 지난 8일 개최했다.
더 데뷔는 KT&G가 서울 성수동에 설립한 청년창업 전용공간인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렸다. 전체 수료팀 중 사전 선발된 8개 팀이 비즈니스 모델과 성과를 발표했으며, 사업 효과성 및 사회적 영향력 평가 등 소셜벤처 관계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우수팀이 선정됐다.
KT&G는 우수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KT&G 상상플래닛 업무공간에서 1년 동안 무상으로 입주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으며 사업 아이템 홍보 및 투자 유치 연계 등 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KT&G는 상상스타트업캠프와 상상플래닛 운영 등 청년창업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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