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농심(004370)은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조 8512억원(YoY 7.1%)과 1350억원(YoY 27.2%)으로 추정된다.

외식물가 상승률은 1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라면 시장 내 농심 점유율(금액 기준)은 4분기 58.1%를 시현했다. 점유율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유의미한 라면 수출 성장률(2021년 YoY 22%)이 이어지면서 올해 별도 법인의 수출액은 3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미국 법인은 판가 인상 에도 불구하고 물량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제2공장 증설에 따른 실적 레버리지가 기대되는 부문이다"며"제2공장은 4월부터 시가동될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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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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