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특히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를 추가로 지원해 글로벌 서비스의 폭을 넓힌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새로운 길드전 콘텐츠 오픈이다. 길드와 길드가 매칭돼 아군의 성을 지키고 상대방의 성을 공략하는 대규모 공성전으로 승부를 가른다.

새로운 시스템도 도입된다. 첫 선을 보이는 충성도 시스템은 보유하고 있는 영웅 및 병사 캐릭터에게 아이템을 선물해 잠재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또 신규 소울 웨폰으로 크레온이 사용할 수 있는 창 요툰 슬레이어와 실피르가 사용할 수 있는 ‘제피로스의 활’이 추가된다.

이외 엘프 종족의 아르엘, 아마존 종족의 아이샤 등 영웅의 각성과 야수 종족 중 카라이 창병, 약탈기병, 흑무당, 황무당의 각성도 추가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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