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배 대상 사장. (대상)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 성금 1억 원을 기부한다.

이번 후원은 우크라이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을 지원하고, 전쟁 없는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인의 염원에 동참하고자 결정됐다.

성금은 우크라이나 위기 긴급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배 대상 사장은 “전쟁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성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국제적 긴급 구호활동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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