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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3월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앞 ‘한화 포레나 미아’를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497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임대 73세대를 제외한 424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39㎡ 23세대 ▲53㎡ 107세대 ▲59㎡ 68세대 ▲74㎡ 50세대 ▲80㎡ 104세대 ▲84㎡ 7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가 들어선다.
한편 한화 포레나 미아는 3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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