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2021년 순이익 9040억원, ROE 25.3% 달성하며 국내 증권사 중 최고의 자본효율성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올해는 BK수익이 워낙 압도적이었으나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IB관련 수익도 1560억원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

동사는 지난 9월 자기자본 4조원을 충족하여 종합금융투자사업자를 신청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대주주 적격성 여부나 기관경고 등 제재할 만한 요인이 없기 때문에 수월하게 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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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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