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신한지주(055550)는 2021년 연간이익이 2020년 대비 +17.7% 증가한 4조 200억원을 기록했다.

동사는 올해부터 분기 균등 배당을 시행할 예정이다.

분쟁 상품 관련 충당부채적립이 4641억원이기에 이를 감안하면 연간 이익은 훨씬 높았을 것이다.

박혜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올해부터 동 이슈가 해소될 개연성이 크기 때문에 2022년은 이익 증가와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좀더 전향적인 배당정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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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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