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조현재가 일본 공식 팬페이지(www.johyunjae.net)를 이달 정식 오픈하고 일본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조현재는 이로써 한국과 중국에 이어 일본까지 3국을 주요거점으로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 채널을 갖추게 됐다.
조현재는 일본 공식 팬페이지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팬 여러분들께 더 다가가기를 원한다”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 등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이번 팬페이지 오픈을 축하했다.
조현재는 드라마 ‘서동요’와 ‘온리유’ 등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혀왔다.
조현재는 오는 2월 4일 방영예정인 KBS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앨리트 엄친아 광고기획자 ‘애디 강’ 역에 합류, 앞서 이태백 역으로 캐스팅된 진구와 극 호흡을 맞춰내며 스토리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스톰에스 컴퍼니 측은 “조현재가 출연한 영화 및 드라마를 통해 올해 일본에서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며 “이 외에도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에서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 또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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