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가 美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ife’s Good’ 메시지를 담은 3D 콘텐츠를 상영하고 있다.

최근 ‘환경’을 주제로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에는 북금곰, 펭귄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이 등장한다.

LG전자는 영상에서 모든 생명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메시지를 통해 ‘Life’s Good’의 의미를 전달하는 한편 이를 위한 탄소중립 2030 목표를 강조했다.

탄소중립 2030은 LG전자가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2017년 대비 50%로 줄이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다.

LG전자는 팬데믹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Life’s Good’ 3D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LG전자는 3D 콘텐츠들을 올 3월 말까지 美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선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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