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는 2022년 예상 실적이 매출액 3211억원(+16.8% YoY)과 영업이익 1205억원(+25.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1천억원 이상 VCF가 결성됐고, 추가적으로 약 2천억원의 펀드와 함께 PEF 또한 결성될 예정으로 올해 AUM은 VCF 1조 1410억원, PEF 5608억원으로 총 1조 7018억원(+33.5% YoY)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IPO 예정 기업이 국내, 해외 총 7개 이상 예정으로 초기 투자했던 기업들의 가치 상승에 따른 처분이익 및 평가이익이 크게 반영될 전망이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올해 상장 예정인 ‘마켓컬리’의 경우 최근 4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있으며, 미래에셋벤처투자는 300억원부터 6500억원 밸류까지 4번에 걸쳐 초기 진입한 상황으로 올해 조단위 가치평가를 받고 있는 투자 기업들의 IPO가 주가의 캐털리스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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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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