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1.22%)와 코스닥(-1.25%)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4.04%)도 하락했다. 특히 업종별 기준 게임주의 낙폭이 가장 컸다. 상승주는 4개였고 하락주는 3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시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2.06%(190원) 올라 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액션스퀘어(+0.53%) 룽투코리아(+0.45%) SNK(+0.14%)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반면 넷게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10.26%(2350원) 내려 2만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드래곤플라이(-8.19%) 네오위즈홀딩스(-6.35%) 위메이드(-5.89%) 넥슨지티(-5.44%) 컴투스홀딩스(-4.85%) 액토즈소프트(-4.72%) 등이 하락했다.

이외 크래프톤(-5.36%) 엔씨소프트(-4.90%) 카카오게임즈(-3.97%) 펄어비스(-3.05%) 넷마블(-2.87%) 등 게임대장주 모두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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