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대한통운이 2022년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노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한편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 권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총력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그간 CJ대한통운 노사는 여러 어려움이 직면할 경우 ‘회사와 노조는 공동운명체’라는 특유의 ‘노사불이(勞使不二)’ 화합 노사관을 통해 노사 양측이 합심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로써 창립 61주년을 맞이하는 CJ대한통운노동조합은 CJ대한통운의 사무직과 기능직 등 정규사원들로 구성된 한국노총 산하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노동조합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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