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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남성 스킨케어 ‘맨 인더핑크(MEN IN THE PINK)’ 2종을 출시한다.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는 남자 피부에 활력을 더하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아쿠아 쉴드 케어(Aqua-Shield Care)’ 기술을 적용해 5가지 히알루론산 입자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피토스테롤, 칠링 베리어 액티베이터 원료 성분이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꿀 수 있게 돕는다.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 아쿠아 쉴드 파워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속 층층이 수분을 채울 수 있는 100시간 보습 지속 크림이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통과해 여드름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 아쿠아 쉴드 리프레싱 워터는 투명한 워터 타입의 진정 토너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한다. 과다 분비된 피지를 케어하고, BHA 성분을 함유해 각질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신제품은 번들거림과 끈적임 없는 사용감에 허브와 플로럴, 샌달우드와 통카빈 등이 어우러진 아로마틱 우디 허벌 향을 추가해 차별화를 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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