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기업문화 TFT(테스크포스팀)를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직 등으로 저하된 임직원 사기를 높이고, 조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에어서울 기업문화 TFT는 다양한 부서의 실무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하며, 에어서울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자유롭고 활기 있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에어서울 기업문화 TFT는 사내 소식지 ‘에서에서’를 정기적으로 발행한다. ‘에서에서’는 직원간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 내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사내 웹 매거진이다.

대표이사가 직접 출연하는 온라인 경영 설명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사무실 분위기 전환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이외 기업문화 TFT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포상 제도를 점차 강화하고, 유대감 형성을 위한 사내 멘토링 제도 등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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