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제이커브이엔티(대표 허성식)의 ‘리얼피싱배틀’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업을 맺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제이커브이엔티는 2019년에 설립된 개발사로, 대전형 낚시게임 리얼피싱배틀을 비롯해 오픈필드형 3D RPG ‘엘크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IP를 보유하고 있다.

리얼피싱배틀의 특징은 플레이의 중심을 PvP에 두고 있다는 점인데, 대전형 게임의 장점인 컨트롤의 재미와 P&E 요소를 결합한 게임성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디파이를 완비한, 현재 운영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라며 “제이커브이엔티의 리얼피싱배틀이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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