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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일 내일신문의 “셀트리온 분식혐의 ‘고의성’ 인정 안 될 듯” 제하의 기사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내일신문은 해당 기사에서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오는 11일 회의를 열고 셀트리온 분식회계혐의에 대해 결론을 낼 예정”이라며 “증선위는 논의 과정에서 분식회계의 고의를 입증할 만큼 명확한 증거는 부족하다는 위원들의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짐”이라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와 금감원은 “현재 관련 사안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 심의가 진행 중으로 일부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조치 여부와 조치 수준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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