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 이하 델코리아)는 자사의 파워에지 M1000e 블레이드 서버, 파워에지 C6220 서버, 그리고 이퀄로직 PS6110XS 스토리지가 인포월드가 선정한 2013 기술상(InfoWorld 2013 Technology of the Year Award)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포월드가 매년 선정하는 기술상은 인포월드 테스트 센터 편집인들과, 리뷰어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다. 올해는 델의 3개 제품을 포함해 총 35개의 제품이 선정됐다.

인포월드 테스트 센터의 더그 다니엘리 편집 이사는 “기술상은 단순히 각 분야에서 최고인 제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어떻게 일하고 비즈니스 해야 할지 방법을 제시해주는 최첨단의 기술 혁신”이라고 말했다.

박재표 델코리아 마케팅 담당 상무는 “델은 지속적인 R&D와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기업들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왔다”며 “이번 인포월드 기술상 수상은 고객을 위한 델의 지속적인 노력을 입증하는 결과로 고객이 혁신적인 델의 제품을 기반으로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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