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 개발 EA 코리아 스튜디오)의 글로벌 아마추어 대회 ‘e라리가 산탄데르(eLaLiga Santander)’ 한국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 라리가(LaLiga)가 주최하는 e라리가 산탄데르는 각 나라에서 피파22, 피파온라인4 아마추어 챔피언을 가리고, 우승자들이 해당 국가의 프로 선수 및 유명 인플루언서와 맞붙는 대회다. 한국을 포함한 13개국에서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미국과 중국에서는 오프라인 특별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국내 참가신청은 e라리가 비트 더 베스트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대회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3판 2선승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낸다. 우승자는 피파온라인4 프로 선수이자 크리에이터 원창연과 대결하는 ‘비트 더 베스트(Beat The Best)’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한국에 이어 e라리가 산탄데르 중국 대회는 오는 5월, 미국 대회는 6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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