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뉴욕 패션위크에서 슈요니 제품을 사용한 런웨이 모델컷. (슈요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슈요니(XUYONI)가 2022 S/S 시즌 뉴욕 패션위크에 이어 2022 F/W 패션위크에서도 공식 스킨케어 스폰서로 2회 연속 선정됐다.

이번 시즌 쇼는 작년에 이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브랜드 디자이너 피터 도(Peter do)와 함께 했다.

슈요니는 피터 도가 선정한 시즌 공식 스킨케어 스폰서로 21년 데뷔쇼를 시작으로 2년 연속 파트너쉽을 이어가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이번 시즌 콜렉션에서 피터 도는 모노크롬 수트 룩을 컨셉으로 블랙, 화이트, 카멜, 그레이 4가지로만 표현했고 그의 모토인 현대 여성이 즐겨 입는 옷을 미니멀한 데일리룩으로 연출했다.

한편 쇼에 사용된 슈요니의 제품들은 단 3가지였는데 심플하지만 피부의 균형을 잡아주는 천연 성분의 화장품으로 유해물질이 없는 100%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다. 슈요니는 2020년 뉴욕에서 론칭해 미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슈요니는 한국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했고 미래형 컨셉스토어 ‘WOW 프로젝트’에 올봄 온오프라인 동시 론칭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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