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오는 14일부터 자체 방문판매 조직인 리빙플래너를 통해 레이캅(Ray Cop) 침구 청소기 판매를 시작한다.

14일 새롭게 출시되는 레이캅 지니 침구청소기(BG-250WKW)는 레이캅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지니 BG-250 모델과 판매 가격은 동일하지만, 브러쉬 구조 개선을 통해 성능이 크게 개선된 제품으로 ‘가격경쟁력’과 ‘기능적인 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특히 제품에 들어있는 ‘싹싹팡팡 브러쉬’는 침구를 1분에 2200회 두드려 침구 속 숨은 진드기를 분리하는 ‘펀치’ 기능이 추가돼 보다 효율적으로 미세먼지와 오물을 제거한다.

또한 교원의 리빙플래너를 통해 구매했을 때에만, 제품과 함께 전용 카트리지 필터(8500원 상당) 3개를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교원그룹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판매되는 제품인 만큼 고객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원그룹은 생활가전사업의 주력제품인 웰스 정수기, 와우 공기청정기, 와우 비데 등과 함께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침구청소기 시장에까지 진출해 제품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는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리빙플래너를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소비자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레이캅 지니 침구청소기(BG-250WKW)는 UV살균과 필터링으로 마무리하는 5단계 알러지 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세균, H1N1 바이러스 등을 99% 이상 제거한다.

또한 ‘영국 알러지 협회’에서 집먼지 진드기 제거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2013년 1월 14일 출시되며, 가격은 16만원 대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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