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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S)가 미국 인기 캐릭터 리치리치(Richie Rich)와 오는 3월 8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콜라보 팝업스토어 ‘리치리치의 행운 은행(Richie Rich’s Lucky Bank)’을 운영한다.

리치리치는 1953년 뉴욕에서 탄생한 유니버셜사의 꼬마부자 캐릭터로, ‘정의로운 부자’ 콘셉트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질스튜어트스포츠가 22SS 시즌을 맞아 리치리치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콜라보 라인은 익살스러운 리치리치 캐릭터를 담은 티셔츠, 스웨트 셔츠, 점퍼 등 남녀 공용 스포츠 캐주얼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실제 콜라보 제품과 리치리치가 가지는 행운의 메시지를 고객들이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2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에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리치리치와 함께 준비한 팝업스토어 행운은행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포토존과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방문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승희 LF 질스튜어트스포츠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콜라보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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