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4분기 손익이 704억원(YoY -49.0%, QoQ -74.7%)으로 컨센서스를 744억원 하회했다.

연간 손익은 1조 900억원(YoY +42.5%, ROE 7.1%)을 기록했다.

최근까지 시기적으로 규제 불확실성이 다소 높은 구간이었으나 실손 보험료 인상 폭은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차 보험료도 -1.2% 인하로 마무리되며 단기적인 리스크는 상당 수준 해소되었다고 판단된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이번 차 보험료 인하는 2023년에나 실적에 완전히 반영되는데 대인 보험금 제도 개선 효과를 감안하면 중장기 손해율 방향성이 안정적으로 전망되고, 올해는 4세대 실손 보험으로의 계약 전환이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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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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