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은 오픈 이후 처음으로 ‘2013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은 한국을 가장 많이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을 준비로 외국인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쿠폰을 제작했다.

이 쿠폰을 이용하면 디큐브백화점 내 위치한 유명 식음료 브랜드들의 할인 및 무료 음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경주 양동마을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보다 한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한식저잣거리’, 외국인이 좋아하는 불고기가 주 메뉴인 ‘사리원 소반’ 등의 10% 할인 쿠폰이 있어 합리적으로 한식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리따움, 에스쁘아, 이니스프리 등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국내 브랜드숍 화장품의 20%할인과 사은품 증정은 물론, 인터내셔널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의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더 큰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혜원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Town management)팀 실장은 “신도림에 위치한 디큐브백화점은 인천공항, 김포공항과의 접근성이 좋으며 5성급 호텔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위치하고 있어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 하고있다” 며 “코리아그랜드 세일에 참여함에 따라 서울 서남부권에서도 자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지리적으로 폭넓은 선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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