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한은행은 스마트한 대학생활을 위한 필수 통합 앱(App) ‘헤이영 캠퍼스’를 선보인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한 MZ(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대학생 전용 모바일 서비스로 하나의 앱에서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도서관 이용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대학생활을 지원한다.
주요 기능 중 모바일 학생증은 비콘, NFC, QR 기반의 전자 신분증 기능을 적용해 기존 플라스틱 학생증을 대체하고 전자출결 등의 학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PC에서만 제공되던 주요 학사 기능을 추가해 ▲성적, 시간표, 학사일정 등의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열람실 좌석 및 스터디룸 이용이 가능한 도서관 이용 ▲학교 게시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 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헤이영 캠퍼스는 먼저 숙명여자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출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다른 학교에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대학생활 필수 앱인 헤이영 캠퍼스를 통해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2022년 신학기 안정적인 앱 출시 및 운영을 통해 대학생활 필수 앱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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