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KT(회장 이석채)는 올레TV 가입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설치와 상품 정보 제공을 지원하기 위한 개통지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전국의 현장 개통 직원들에게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지원’ 앱은 우선 iOS용으로 개발돼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기기를 통해 셋탑 장애코드별 대응방법, 품질가이드 등 상품 설치시 필요 정보와 고객문의가 많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KT는 이번 현장지원 앱 개발을 통해 개통 시간이 대폭 단축돼 올레TV 가입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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