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NH농협카드는 지난 7일 출시한 신상품 ‘별다줄카드’의 트렌디한 소비 방법을 담은 광고 영상을 유튜브에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일상 속에서 별다줄카드로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신조어를 통해 소개하고 재미와 개성을 모두 갖춘 스토리 라인을 영상 속에 알차게 담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내또출 생각하니 스벅에서 아바라하지 ’, ‘빠퇴해서 빠태하게’등 줄임말을 활용해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멀티디자인(4종)으로 출시된 별다줄카드는 국내 온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 시 7% 청구할인을 제공하고 ▲FLEX(지그재그, 에이블리,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RE-SELL(크림, 번개장터, 중고나라) ▲FUN(야놀자, 여기어때, 오늘의 집) 결제 시 해당 월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14%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카드 혜택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기획했다”며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별다줄카드를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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