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신한지주(055550)는 4분기 실적이 선제적∙보수적 비용 처리로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센티멘트 개선의 변곡점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고 판단된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KB 금융과의 시가총액 차이도 25% 가까이 벌어져 있는 상황이며 그동안의 underperform 지속으로 그만큼 가격메리트는 매우 높은 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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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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