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새마을금고는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인교진·소이현은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서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등에 동반 출연해 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각 모델이 배우로서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를 내세운 새로운 광고는 새마을금고가 추구하고 있는 가치 및 장점을 표현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광고는 오는 3월중 TV-CF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보여주는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이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전속모델과의 호흡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새마을금고의 캠페인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전속모델로 발탁된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고객과 지역 이웃분들에게 힘이되는 MG새마을금고처럼 저희 부부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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