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앵콜 공연 ‘그리고 별, 그대’ 포스터 (스카이이앤엠, 대박기획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김희재가 다음 달 서울에서 앵콜 공연으로 전국 팬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김희재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그리고 별, 그대'는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김희재는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첫 번째 팬콘서트인 ‘별, 그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대구, 성남 등을 돌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왔다.

김희재가 그동안 보내준 팬들의 무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서울 앵콜 공연은 더욱 풍성해진 무대가 예고돼 남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희재는 약 4개월간 이어진 ‘별, 그대’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이번 공연에서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 희랑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시간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전국투어 일정 속에서도 신곡 ‘별, 그대’를 발매하며 꾸준히 팬사랑을 드러내 온 김희재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특히 그는 이 드라마의 메인 OST에도 참여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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