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에서 모발 타입과 고민에 따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10X’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데볼 10X는 17가지 아미노산과 10배 강화된 특허 받은 모발 구성 유사 성분을 함유하고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케어함은 물론, 보습과 손상케어 및 볼륨케어에 특화된 프리미엄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헤어 고민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21년동안 헤어 전문 브랜드로서 자리를 지켜온 엘라스틴만의 기술로 특허 받은 성분을 기존 제품 대비 10배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발이 가진 지질 성분들과 매우 유사한 성분들을 담은 컨디셔닝 특허 성분(특허 제 10-1787659호)은 모발과 두피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과 모발에 유익한 아미노산 17종을 함유한 포뮬러로 윤기 있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특히 화장품에서 사용되는 스킨케어 성분까지 더해 헤어 고민에 따른 맞춤형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모이스처 10X 샴푸는 주로 고보습 크림에 많이 사용되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로 모발과 두피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데미지 10X 샴푸는 ‘신의 오일’이라고 불리는 아르간 오일을 함유한 포뮬러로 펌, 염색 등으로 인해 손상돼 엉키고 갈라진 모발을 윤기 나는 광채 머릿결로 가꿔준다.

볼륨 10X 샴푸는 가늘고 힘없이 처지는 모발을 위한 샴푸로, 콜라겐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로 풍성한 볼륨이 살아있는 머릿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관계자는 “모데볼 10X는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엘라스틴의 대표 모데볼 라인에 모발케어에 좋은 성분을 10배나 강화해 차별화된 사용감과 머릿결을 경험할 수 있다”며 “성분부터 디자인까지 샴푸 하나도 꼼꼼하게 고르는 소비자들을 위해 헤어 효과는 물론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까지 신경 썼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