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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미반도체(042700)는 2022년 실적이 매출액 4291억 원, 영업이익 1433억 원으로 추정된다.
2021년 매출액 3732억 원, 영업이익 1224억 원 대비 각각 15%, 17% 증가하는 수치다.
이미 분기 매출이 1000억 원, 연간 매출 4000억 원이 가시적인 상황에서 연간 실적 증가율이 10%를 상회할 수 있다는 것은 한국 반도체 장비 공급사가 쉽게 갖출 수 없는 경쟁력이라고 판단된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장비의 매출 인식이 이루어지기까지의 리드 타임과 해외 고객사 매출 비중이 대단히 높다는 점을 고려해 2분기 매출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분기 매출 흐름은 1분기 816억 원, 2분기 1252억 원, 3분기 1055억 원, 4분기 1168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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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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