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코마케팅(230360)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73억원(+60% YoY)과 144억원(+20%)으로 컨센서스(109억원)을 상회했다.

안다르가 계절적 성수기와 자사몰 판매 비중이 69%로 높아지면서 효율적인 재고 관리 및 마케팅비 집행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19억원(+17% QoQ)과 31억원(+172%)을 기록했다.

별도 부문과 데일리엔코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는데, 별도 영업이익 72억원(-6%)으로 오호라의 역기저와 안다르 등에 따른 역성장이 마무리되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영업외로는 안다르 상환전환우선주/전환사채 평가 손실 87억원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은 38억원(-31%)으로 부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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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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