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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가 국내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에서 22 S/S 여성 컬렉션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닥스는 22 S/S 여성 컬렉션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이국적인 마스크와 몽환적인 매력을 가진 배우 김용지를 발탁했다.

새로운 아카이브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은 영국의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닥스의 정원(Daks between Spring & Garden)’을 테마로 했다.

현대적인 여성을 위한 영국식 우아함과 여성미(THE DEBUTANTE), 그리고 영국식 아웃도어(THE EXPLORE)의 가치관을 담았다.

뤽 구아다던 총괄 CD의 첫 작업으로 닥스의 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여기에 배우 김용지의 신비로운 매력이 만나 새로운 닥스의 현대적인 클래식을 완성했다.

한편 김용지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Netflix)의 신작 ‘썸바디’ 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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