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샘표 질러가 숯불 바비큐 맛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질러 직화풍 BBQ’에 매콤함을 더한 신제품 ‘질러 직화풍 BBQ 핫칠리’를 선보인다.

질러 육포가 홈술 안주나 간식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질러 직화풍 BBQ’ 매출이 20년 대비 21년 약 50% 급증하며(샘표식품 내부 집계 기준) 인기를 끌자 새로운 플레이버로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

신제품 ‘질러 직화풍 BBQ 핫칠리’는 싱가포르나 홍콩에서 유명한 직화 육포 맛에 고추의 화끈한 매콤함을 더한 제품이다. 씹을수록 깊어지는 불맛과 입에 착 붙는 달달함,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질 좋은 육포의 쫀득한 식감과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직화풍 BBQ 핫칠리 (샘표 제공)

개별 포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손에 묻지 않아 위생적으로 나누어 먹기에도 좋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GS25 편의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질러 마케팅팀 담당자는 “’질러 직화풍 BBQ’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데 힘입어 불맛과 잘 어울리는 매콤달콤함을 더한 ‘직화풍 BBQ 핫칠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씹을수록 맛이 깊어지는 질러 육포와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고 기분 전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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