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스메틱 색조 브랜드 더엔비피가 라이브 커머스 제작 대행 서비인 ‘원니스’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본격화한다.

코로나 등으로 언텍트화 되어가는 시대 속에 점차 커져가는 TV 홈쇼핑의 축소판인 라이브 커머스로 온라인 유통 판매망 확보, 또 대행 가격 서비스 등을 확대나간다는 방침이다.

원니스는 소통의 라이브를 넘어 차별화되고 효율적인 수준 높은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아갈 예정이다.

또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인 생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고객들은 실시간으로 채팅을 통해 진행자와 상호 소통이 가능하며 제품에 대해 궁금했던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어 원니스는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가 필요한 사업자에게 제품 컨셉에 맞게 다양한 방송을 제작해 준다.

더엔비피는 쇼호스트 아카데미도 개설해 수강생을 위한 지원에 나서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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