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 이하 위메프)가 ‘2013 미스터리 쇼퍼 제도 2.0’ 을 전체 딜 적용으로 전면 확대시행 한다고 9일 밝혔다.
미스터리 쇼퍼 제도란 일반적으로 내부 임직원 가운데 고객을 가장해 매장과 매장 직원의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프로그램.
새롭게 확장된 위메프의 2.0 버전은 기본 운영안에 추가해 카테고리별 집중체크 시스템과 쇼핑 프로세스의 각각의 과정을 모두 따라다니며 차등 가중치를 적용해 측정하는 쇼핑플로우 평가시스템이 새롭게 추가했다.
새롭게 강화된 2.0 버전은 철저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상품 검색과 선택, 배송과 결제 그리고 CS에 이르는 쇼핑 전체 플로우를 평가한다.
특히 2.0버전은 카테고리별과 업체별로 각각 빠른/일반 배송 소요일, 환불완료 소요일, 환불되지 않은 지연일자, 품질 미달 상품 수 등 평가 항목을 모두 세분화하고 지수화 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2013 미스터리 쇼퍼 제도 2.0 버전의 전면 확대 적용은 위메프 파트너사들에게는 객관적 평가지수를 통해 퀄리티의 우수성이 증명되는 효과가 있고 고객에게는 온라인쇼핑 최고수준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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