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이 갤럭시노트2와 아이폰5를 위한 지갑형 가죽 케이스를 선보였다.

이번 지갑형 가죽 케이스는 지갑과 휴대전화를 일체형으로 디자인해 앞면은 휴대전화 케이스, 뒷면은 지갑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갤럭시노트2 전용 케이스(FHWS-503)는 인조가죽소재로 제작했고 케이스 부분에는 하드 프레임을 설치해 휴대전화를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탈 장착도 간편할 뿐만 아니라 프레임의 컬러를 케이스 색상과 매치해 세련미를 살렸다.

케이스 반대편의 지갑면에는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를 꽂을 수 있는 수납공간외에 소량의 지폐나 명함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추가 공간을 둬 활용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소가죽으로 제작된 아이폰5 전용 케이스(FHWA-104)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갤럭시노트2 케이스와 기능을 같게 유지하면서도 일반 가죽 제품보다 가볍고 탄력이 있어 케이스 자체의 세련미가 돋보인다.

제품은 갤럭시노트2 지갑 케이스가 블랙, 라임, 퍼플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3만9000원이다.

아이폰5 지갑케이스는 블랙, 와인, 핑크 색상. 가격은 5만4000원이다.

갤럭시노트2 케이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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