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가 더 순해진 데일리 저자극 손소독 티슈 ’클린 손소독티슈 마일드’를 출시해 ‘클린라인’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클린 손소독티슈 마일드’는 기존 깨끗한나라 클린라인 손소독 티슈의 99.9% 살균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시에 무향으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4가지 테스트를 거쳤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안전을 위해 미생물 안전성 테스트 및 중금속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와 99.9% 살균력 테스트 (대장균 외 4종) 까지 마쳤다.

클린 손소독티슈 마일드 (깨끗한나라 제공)

21종 유해물질 무첨가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위치하젤추출물, 병출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업계 최초로 물티슈의 플라스틱 캡에 50%는 재생플라스틱을 적용하고,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녹색인증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손소독 티슈를 사용할 때 강한 향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클린 손소독티슈 마일드’를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의 작은 불편함에 귀 기울이고 제품화하는 노력을 통해 고객만족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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