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Sh수협은행이 2022년도 상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일반(3급)과 IT인재(3급), 지역인재(3급), 보훈‧장애인 대상 사회적 동반성장 특별채용(4급)으로 지원서 접수마감은 오는 21일이다.
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으나 4월 중 진행될 신입행원 연수과정 이수 및 이후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지역인재 채용부문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최소 5년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8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인성검사 및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필기전형, 역량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쳐 4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자격증 및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에 대해서는 서류전형시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능력중심 열린채용 시스템을 통해 모든 채용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차별없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디지털 소양을 바탕으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코로나19로 정체된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