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웰컴저축은행이 웰컴체로 된 자음과 모음이 새겨진 디자인의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새로운 체크카드에 적용된 디자인은 지난해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 잇어워드(it-awrads)에서 시각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흰색 바탕에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그려진 신규 체크카드는 자사의 서체 웰컴체를 활용했다. 체크카드에 그려진 자음과 모음 중 빨간색 한글을 이으면 ‘웰컴’이란 글자가 나타난다.

웰컴저축은행 체크카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혜택도 강력하다.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사용금액의 최대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웰컴저축은행에서 대출 등 상품을 이용하는 생활 금융고객에겐 1%p의 추가 캐시백도 제공한다. 전국 제휴 ATM을 통해 수수료 없이 현금 출금도 가능하다. 영업점에선 만 12세 이상 청소년도 발급해 사용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체가 대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산업 곳곳에서 다양하게 활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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