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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믹북 ‘주술회전’의 첫 영화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극장판 주술회전 0’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극장판 주술회전 0’은 개봉 전 10일이나 앞둔 2월7일 오전 9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 2월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는 ‘해적: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 등 국내 대작들부터 디즈니 신작 ‘나일 강의 죽음’ 및 ‘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덩케르크’ 등 IMAX로 재개봉하는 블록버스터들을 모두 제치고 달성한 것.

특히 이는 멀티 3사중 일부 극장만 예매가 오픈된 상태이자, 극장 티켓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하지 않은 채 이뤄낸 결과로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고스란히 증명하며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장판 주술회전 0’는 2D부터 4DX, IMAX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IMAX 예매는 7일 오늘 오픈한다. ‘극장판 주술회전 0’는 2월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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