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티몬이 8일 저녁 8시 인플루언서 이코코와 함께하는 ‘티비온(TVON)’라방을 선보이며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신상품을 단독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코코는 4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2030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이코코가 직접 입어보고 추천하는 판매상품은 LF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의 2022 S/S 신상으로, 유니버셜스튜디오의 클래식 애니메이션 대표 캐릭터인 ‘리치리치(Richie Rich)‘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다.

티몬과 LF는 프로모션을 통해 방송 중 구매 시 최대 혜택을 지원한다. 전 상품 기본 20% 할인가에 ‘이코코 전용 10% 쿠폰과 방송 중 5% 즉시 할인 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어 브랜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캐주얼룩을 완성해줄 ▲질스튜어트스포츠X리치리치 스몰로고 맨투맨(최대혜택가 5만3550원), ▲질스튜어트스포츠X리치리치 빅그래픽 후디(최대혜택가 6만7150원) 등을 단독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 15명을 추첨해 대표 상품인 질스튜어트스포츠X리치리치 맨투맨과 후디를 증정한다.

티몬은 방송 이후에도 2월 내내 질스튜어트스포츠의 리치리치 컬렉션 판매를 이어가며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이코코 착장의 리치리치 상품, 리치리치 굿즈 등을 증정한다.

오는 22일에는 가로수길에 리치리치 컬렉션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방문 고객 전용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티몬 이상민 전략영업실장은 "이번 LF와의 프로젝트는 티몬의 콘텐츠커머스 전략의 일환으로,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보는 재미가 가득한 쇼핑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콘텐츠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만족은 물론 파트너사의 매출 극대화, 신규 브랜드 유치를 이끄는데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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