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다이요유덴(6976.JP)은 2021년 2분기(회계 기준) 매출액은 898억엔(YoY +11%, QoQ +1%), 영업이익은 176억엔(YoY +54%, QoQ -10%)을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1% 상회, 영업이익은 3% 하회하는 실적이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인은 사업규모 확대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물류비 상승 때문이다. 고정비는 전분기대비 24억엔 증가해 환율에 의한 긍정적인 효과 11억엔보다 컸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인덕터는 스마트폰향 메탈 계열 파워 인덕터 수요가 양호했다"며"복합기기 부문은 각종 모듈은 증가했는데, 지난 분기에 이어 일부 지역에서 스마트폰향 FBAR/SAW의 재고 조정을 진행하며 전분기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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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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