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이비덴(4062.JP)은 회계연도 2021년 3분기 실적이 매출액은 1034억엔(YoY +21%, QoQ -0.1%), 영업이익은 194억엔(YoY+59%, QoQ +0.6%)을 기록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글로벌 및 일본 경제 활동에 영향이 있었다. 일본에서도 코로나에 의한 영향으로 인해 수출 및 생산이 일부 약해지는 모습이 감지됐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반도체 및 전자부품 시장은 PC와 데이터센터향 서버 수요가 여전히 견조했다"며"자동차향 배기계열 부품 시장은 반도체 부족에 따른 영향이 확인되면서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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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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