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1.57%)와 코스닥(+1.2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4.72%)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32개였고 하락주는 2개에 불과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15.49%(1만8000원) 올라 13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베노홀딩스(+10.70%) 위메이드맥스(+8.40%) 룽투코리아(+7.38%) 넷게임즈(+6.29%) 미투온(+5.87%) 넥슨지티(+5.85%) 네오위즈(+5.14%) 등이 5%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11.16%) 펄어비스(+5.73%) 크래프톤(+4.72%) 넷마블(+3.50%)은 상승했고 엔씨소프트(-0.38%)는 하락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0.38%(2000원) 하락해 53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월 27일 이후 하락세(1월28일 보합세)를 보였고 오늘 장중 한때 52주최저가(51만70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베스파도 전일대비 소폭하락(-0.15%)하며 331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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