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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부영그룹(대표 최양환)이 교육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한다.

부영그룹은 2월 전남 여수시에 ‘웅천포레스트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 ‘웅천포레스트 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2개원을 개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부영그룹이 직접 관리하는 단지 내 어린이집은 전국 총 68개원이 된다.

부영그룹은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쓰는 등 입주민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보육의 질이 우수하고 학부모들이 믿고 맡기는 안심어린이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질 좋은 보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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