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메타플랫폼스(FB.US)는 4분기 매출액이 336억 7000만 달러(+19.9% YoY, 이하 YoY 생략), EPS는 3.67달러(-5.4% YoY)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 333억 6000만 달러, EPS 3.85달러) 를 각각 0.9% 상회, 4.7% 하회했다.

투자 확대, 법률 비용 증가, 직원 채용으로 영업비용이 37.8% 증가했다.

애플의 iOS 개인정보 규정 강화에 따른 피해가 지속됐다. 타겟팅 광고의 정확도가 하락했고 효과 측정도 어려워졌다.

조용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대응방안 마련 위한 투자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단기 내 해결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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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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