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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오는 3월 9일 개장을 앞두고 골프와 객실, 조식이 포함된 할인 패키지 상품을 선 보인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다이사가 설계한 27개 홀로 백두·함백·태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
특히 태백스카이 13번 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솔잎향과 함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천혜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또 같은 코스의 18번 홀도 한반도 모양의 벙커가 있어 골프에 재미를 더한다는 평가다.
한편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골프와 객실, 조식이 포함된 할인 패키지 상품과 골프만 예약하는 일반예약을 선보이고 패키지 상품은 현재 예약을 받고 있고 일반예약은 3일부터 실시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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